차분한양의 블로그

미국주식공부 : 월 100만원으로 장기투자를 시작했다

Category: life

2023-03-23

월 100만원으로 적립식 장기 투자를 하기로 했다.

혼인 마지막 3개월에 걸친 자금 리듬 정리가 끝났다. 남편은 대출금 상환과 국내주식, 예적금을 담당하고, 나는 월 100만원씩 장기 투자를 시도하기로 했다. 그동안 목표없이 막연하게 돈을 모으고 소위 우량주라는 종목만 부서 없이 사모았는데, 당금 내집마련, 2세 준비, 노후 준비 목표가 생겼다.

장기투자는 미국 주식으로 결정했다.

전업투자자가 아니므로 매매 주기를 길게 가져가고, 소액을 근간히 넣고, 시장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자산 증식 효과를 보고 싶다. 일시 불경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기 왜냐하면 저렴한 가격에 소유 주식수를 늘려 향후 효과를 극대화 할 중앙 있다. 각별히 한국 시장보다 미국 시장의 성장폭이 한도 때문에 미국 주식으로 시작해보기로 한다.

재테크 톡방에서는 과일 아침마다 간밤의 해외증시 소식을 전달받는다. 미국 시장이 좋으면 현대 한국장이 좋겠구나 생각한다. 하여 그럴까? 한국은 수출에 의존하는 국가다. 한국에서 생산된 것을 수입하는 주된 국가는 미국과 중국, 방금 미국과 중국이 우리의 고객인 셈이다. 그러니 미국과 중국의 경기가 어떤지 잘 살펴야 한국의 투쟁 흐름을 파악할 복운 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은 자체적으로 생산한 제품을 내수로 십이분 소화하고, 수입도 하는 국가다. 고객에게 즉각 보일 필요가 딱히 없는 상황이니 다른 시장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

그래서, 글로벌 경기가 처실 좋으면 미국 증시가 하락하고, 한국 증시도 하락한다. 글로벌 경기가 좋으면 미국 증시는 심히 상승하고, 한국 증시는 수유간 상승한다.

미국 주식 중에서도 배당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미국은 기업의 신장 역사가 길다. 긴 시간에 걸쳐 여러 시행착오를 경험한 만치 효율적인 지배구조가 형성되어 있다. 초기에는 오너가 직통 회사를 경영했지만 지금은 주식 전문 경영인 체제가 자리잡았고 오너는 대주주로 남아있다. 전문 경영인은 회사로부터 월급을 받는 사장이기에 성과를 잘 내고 대주주에게 이익을 안겨줘야 본인의 가치가 입증된다. 그러니 주가나 배당을 올리는 데에 힘쓰고, 이녁 이익이 주주에게 돌아온다. 그러나 한국 기업은 죽 오너 일가가 몸소 경영하면서 대주주이기도 극한 경우가 많다. 회사가 그만 돼서 이익이 나면 경영주의 이익이고, 상대적으로 눈치를 덜 봐도 된다. 짐짓 IMF 길이 작금 유동성 확보에 실패해 무너진 기억이 있기 그러니까 사업체 분위기 유보금을 무진 확보하는 편이다. 이익이 발생하면 안전자산으로 그럭저럭 챙기고 남은 이익이 주주에게 돌아온다.

되처 한국 시장에서는 배당금을 주주총회 의결에 의해 지급하는데 미국에서는 이사회 결의만으로 배당금 지급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미국 시장의 배당주가 보다 자주, 높은 금액을 배당한다고 볼 복운 있다. 실상 코스피 200 기업의 갈래 배당률은 3%대에 그쳤고, S&P 기업의 70% 이상이 접착어 배당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매수한 금액에 비해 주가가 조금 떨어졌지만 배당금을 통해 하지만 플러스가 된 경험이 있다. 배당금은 거주 하락을 자체적으로 방어하는 수단으로도 활용할 행복 있다.

따라서, 주가가 낮을 뜨락 보유량을 늘려 장기적으로 배당 수익과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