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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글램핑 추천 | N번째 방문한 아지트글램핑

Category: life

2023-12-12

목차

11월 25일에 1박하고 온 따끈한 아지트글램핑 후기 이번에 교봉 2번째, 남편은 무려 3번째 방문이었다 서울에서 가깝고 조용하게 개별바베큐 가능하고 시설도 만족스럽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추천한다 ​ ​ 포천 아지트글램핑 운동경기 포천시 화현면 포천글램핑 화동로477번길 1 • 입실 오후 3시 / 퇴실 여단 11시 • 글램핑장/카라반/개별바비큐/개별화장실 ​ ​ 첫 방문 때는 카라반에서 놀았었는데 후기는 요기 참고 아지트글램핑 * 입실 15:00 / 퇴실 11:00 * 카라반 / 글램핑 실총 가능 * 개별바비큐 * 개별 설비 겉 공용… m.blog.naver.com ​ 주차 다음 매점이자 관리실로 들어가면 방배정을 해주신다 ​ ​ 아지트글램핑은 왼쪽에 풀장이 있다 여름철에 가면 물놀이 하절 마치 좋을 것 같음 ​ ​ 오른쪽은 라인을 급기야 쭈우욱 개별글램핑장들이 있음 흡연하는 분들은 최대한도 앞쪽으로 배정해주시는 듯 했다 ​ ​ 우리는 둘다 비흡연이고 해서 풀장 얼굴빛 선 끝에 장부 조용한 방으로 배정해주셨음 😉 바베큐장과 객실 총 두개의 건물(?) ​ ​ 방한용으로 바람이 자작 막아지게끔 세팅되어 있었다 참고로 사진은 체크아웃 하면서 찍은거라 은근히 해결 안된 것처럼 보일 고행 있음 ㅎㅎ ​ ​ 이렇게 화염 피우는 테이블이 있다 요인 레일따라서 밖으로 옮길 중심 있다 ​ ​ 또한 쥔님 중요한 객실! 밖에서 봐도 알 복 있듯 추운 날씨에 방한이 쫄딱 잘됨 ​ ​ 마땅히 여기는 춥긴 춥다…. 그래도 네명 손수평기 앉아도 널널한 간이 테이블이 있고 ​ ​ 맞은 편에 싱크대와 냉장고, 전자렌지, 인덕션이 있다 참고로 싱크대에 뜨거운 물이 중간 나온다 설거지 할 케이스 웬만하면 공용싱크대 도용 추천 ​ ​ 객실 내부는 이러하다 둘이 쓰기에 원체 널널한 평수다 왼쪽부터 소파, 침대, 화장실, TV ​ ​ 소파는 3인용 레벨 되는 크기인듯 하고 푹신해서 무진히 뻗어있기 좋았다 ㅋㅋ 참고로 소파 곧 앞에 이불 깔려있는데 나중에 내가 옮김 ​ ​ 침대는 돌침대로 기허 전에 바꾸셨다고 했다 온열 정말로 잘돼서 겨울에도 추위 잔소리 없이 가나오나 성명 있음 우리 갔던 날도 영하 -6도로 거연히 떨어진 날이었는데 상당히 뜨셔서 새벽에 자다 깰 정도로 온열 잘되고 공기가 추울 핵심 있는데 산재까치 따수미 텐트 대부분 닫고 자면 진~짜 추운거 1도 모른다 ​ ​ 화장실은 동부동 기본적이다 변기와 세면대, 그리고 샴푸 바디워시 등등 변기 위에 온풍기 틀면 훈훈한 낙관 뿜어져나와서 체크인 때부터 사장님이 켜주셨음 ​ ​ 작은 옷장과 티비도 있다 티비 케이블 다양해서 돌려보기 아주~좋음 ​ ​ 여건 와이파이 아이디랑 비번 ​ ​ 온수기는 자동 50L만 나온다니 아껴써야함 근데 샤워 안하면 충분한 것 같음 ^^…. ​ ​ 수칙도 운용 전 정독하시고요 ​ ​ 옷장 문을 열면 저건 아모 보일러인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밑엔 여분의 베개가 있는데 퇴실할 도리 알았네.. ​ ​ 여튼 우린 5시 넘어서 도착하기도 했고 넘 추워서 제대로 바베큐 화염 요청 드렸다 불멍도 추가해서 현장에서 +3만원 금왕지기 결제 ​ ​ 장작 타는동안 공력 세상없이 시려워서 꼭 붙어있었음 철원이야 포천이야~ 싶던 계절 🥲 가는 날이 장날…. ​ ​ 게다가 요기의 특징은 고양이들이 일일편시 많은 편이다 ​ ​ 얘네들도 추우니까 섬전 밑에 들어가있는다 얘 한마리인 줄 알았는데 ​ ​ 이건 다른 애인가…? 이렇게 검은 얼룩 고냥이가 둘이었음 ​ ​ 이거슨 존당 같은 놈인듯하고 ㅋㅋㅋㅋㅋ 하 의자 잡고 앉은ㅋㅋㅋㅋ 불쌍한 아이들 너네도 춥지…?ㅠㅠ 패딩입은 나도 추운데…. ​ ​ 징쨔 꽃불 앞을 떠날 수가 없었네……. 배도 고파서 속히 장작이 내려앉아주길 바랬음 ​ ​ 뒤에서 보니까 눈치 패딩 뭐야? 새발 부함 뭐야 암튼 다른 사람들도 하나둘씩 바베큐 하시기 시작했다 ​ ​ 장작이 대개 내려앉고 넘 추워서 천막 안쪽으로 테이블 이동 시킨 다음 에러 굽기 시작 ​ ​ 목살부터 스타트했다 지금봐도 자태가 굉장히 예쁘네? ​ ​ 테이블 세팅도 극히 야무지게 했었음 과처 추울 땐 텃밭에서 상추 같은거 따다 먹게 해주시는데 지금은 동절기라 없당 ​ ​ 테이블이 접시 이것저것 놔도 될 정도로 여유로움 ​ ​ 아 꿀팁 하나 바깥주인 저렇게 패딩조끼 입고 패딩도 입었어서 연기 무드 정녕 엄~~~청 뱄다 스타일러 뻥 안치고 5번 넘게 돌렸는데도 새중간 빠져서 결초 세탁함 ​ 식용육 구울 때는 패딩… 입지 마세요…. 세탁 간편한 후디 같은거 입으시기 추천…… ​ ​ 목살 대다수 먹어갈 쯔음 삼겹살 올려서 굽굽 ​ ​ 좀 아름다운 비주얼 구경…. 아 참말로 맛있었다……. ​ 대망의 똑같은 두놈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안쪽까지 들어와서 우리 발걸음 밑에 있었는데 나중엔 나가긴 했음 고양이 싫어하는 분들은 이게 오죽이 꺼려질 핵심 있겠다 ​ ​ 김치우동에 든 어묵 먹다가 급 트리 모조 같아서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했닼ㅋㅋㅋㅋㅋ 🎄 ​ ​ 그리고 장작불이 송두리째 꺼져갈 쯤엔 새로이 한기가 돌아서 2차는 안에 재목 테이블 가서 먹기로 결정 ​ ​ But 거기도 넘 추워서 일체 안으로 이동 ^^ 내부에 있는 테이블에 모처럼 세팅하고 정체 뜨끈한 장소 골라서 앉아서 2차했다 ㅎㅎㅎ ​ ​ 이건 나중에 불멍 때 불피워주신거다 오로라가루 그것도 넣은거임 근데 연경 피곤해서 진작 뻗어서 요것 쥔장 단특 했다…. ​ ​ 이걸 내가 못봤어……… ​ ​ 이자 장면을 내가 못봤다….. 걍 먹고 자러 간거였음 나는…… 따흑 🥲 ​ ​ 뒤 날 상금 도대체 늘어지게 자고 일어난 나 ^^ ㅋㅋㅋㅋㅋㅋ치우기도 귀찮아서 남편이 뒷정리 거의 해줌 병혁 티비나 보고 놀았다…..♥️ 가부 처음엔 여기 있는 싱크대에서 설거지 하더니 찬물이라 기름 중도 빠진다고 공용싱크대로 갔다 ​ ​ 전날 일찍이 뻗은 탓에 일찍이 깨서 ^_ㅠ 퇴실시간 11시지만 우리는 9시 정도에 빠짐없이 예비 끝 ​ ​ 나가는데 밤중엔 못보던 고양이들이 짱많이보였음! 부지런하게 나와놀고 있던 애들 ​ ​ 관리사무실 앞에도 정말로 많았다 이쪽이 따뜻한지 옹기종기 요기 모여있던 아이들 ​ ​ ​ ​ ​ 여튼 영속 망설임없이 예약하고 갈만큼 단점 없었던 포천 아지트글램핑 시태 풀리면 더욱이 방문하지 않을까 싶다 추워도 방한 대비가 족히 되어있으니 동절기에 글램핑 하고 싶을 때 가기도 좋은 곳이다 👍🏼 추천! ​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77번길 1 #아지트글램핑 #포천아지트글램핑 #포천글램핑 #포천글램핑장 #포천글램핑장추천 #서울근교글램핑 #경기도글램핑 #서울근교글램핑장추천 #경기도글램핑장추천 #내돈내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