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 자이 프라시엘 분양가 및 청약 일정과 입지 분석

오늘은 1/8일 특단 공급을 시작하는 영통역 자이 프라시엘 분양가와 청약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추가로 개인적인 입지 분석도 살며시 해보려 한다. ​ ​ ​ ​ 영통 자이 프라시엘 분양가 및 청약 일정 ​ ​ 분양가 및 분양 세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674 분양가는 84타입 8.6억대로 나왔다. 여기에 유상옵션 및 발코니 확장까지 하면 최소 9억은 생각해야될 것 같다. 분양은 전체 84/100m2으로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나왔다. 분양 세대는 84타입이 총 452세대, 100타입이 20세대 나왔으며 모두 동이 필로티 구조로 되어있다. 추가로, 모든 타입이 4Bay 판상형으로 나와 구조는 족히 뽑았다는 생각이 든다. ​ ​ ​ 청약 일정 1/8일 유별 공급, 1/9일 1순위, 1/10일 2순위 신청하는 날이다. 영통자이 프라시엘 1/16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1/18~25일까지 메모 제출 해야한다. 당첨 시점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잔금은 30%이다.

​ ​ ​ 청약 깜냥 조건 특별공급(1/8) 용인시 내지 수도권에 거주해야하며 무주택자여야한다.

청약 통장 예치금은 지역/타입별로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 일반공급(1/9~1/10) 마찬가지로 용인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해야하며, 대용품 유주택자여도 신청 가능하다.

12개월 야망 청약통장에 가입 및 최소 예치금이 마련되어 있다면 1순위, 예치금 미달이면 2순위이다. 1순위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적용되며 2순위는 100% 추첨제이다. 이번에는 추첨제 물량이 많은 듯 하다. 추가로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 ​ ​ 개인적인 의견 장점 역에서 크게 멀지 않은 위치, 영통 학원가 및 수도 가겟집 왕래 사용 가능한 위치에 있다는게 장점이다. 거기에 삼성 직장인들이라면 회사까지 차로 10-15분 거리의 위치이에 신축 국평이라는 메리트가 있을 것 같다. 게다가 걸어서 분당선 이용도 가능하고, 이같이 앞에 강남역으로 가는 버스도 있으니 교통도 좋은 편이라 생각한다. 역까지의 거리는 거개 12분으로, 역세권은 아니지만 그래도 걸어다닐만한 거리에 있다. 이정도면 역에서 별로 멀다고 안느껴진다. 이익 정도면 영통역 학원가도 유족히 걸어서 이용할 행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걸어서 15분 틀 만행 예상된다. 아파트 한개 방금 앞에 1550-1 버스를 타면 안막힐때 침량 강남까지 45분 수준 걸린다. ​ ​ 단점 고분양가가 문제이다. 주변에 신축 아파트가 없어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이내 가까이 서천 아이파크가 45평 8억 정도인걸 감안했을 거리 이전 아파트는 마진이 없어보인다. 또 주변에 초등학교도 큰 길을 건너가야 하는 단점이 있다. 선대부인 행정구역 형태 서천초등학교를 배정받을 확률이 큰데, 걸어서 대컨 10분을 잡아야한다. ​ ​ ​ 신축 브랜드 파워는 있지만 안전 마진이 없다.

7억원대에 분양가가 나왔으면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데,, 아슬하게 완판되던지 미분양이 될 것 같다. 오히려 이즈음 분양나오는 아파트들이 싹 고분양가 논란이 있고 집값도 줄곧 우상향하는 모습이라 이젠 이정도 입지에 변리 가격은 어느정도 받아들여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직주근접에 신축 아파트에 살고 싶은 사람은 어짜피 실거주니 신청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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